‘베이비 브랜드 페스타’에서는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렌저까지 총 250여종의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22년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 9백원부터 1만 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고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오렌지/블루베리/아몬드)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는 물론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여름철(6월~8월) 유아 목욕 용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에 발 맞추어 지난 7월 유아 목욕 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 행사 기간 유아 목욕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하며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목욕 용품, 겨울철에는 보습 용품이 인기를 얻는 유아용품 소비 패턴을 반영해, 롯데마트는 향후 여름/겨울 연 2회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희선 롯데마트 홈케어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들의 육아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아 용품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유아용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겨울철 가장 필요한 보습 용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쇼핑 즐겨보시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글로벌 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대표 최재용)와 협업해 주요 매장에서 빈대 방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빈대가 확산되며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씰리침대는 소비자 안심을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함께 주요 매장 내 빈대 방제 활동에 나섰다. 본사가 위치한 청담점부터 시작해 판매점 주요 매장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서며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씰리와 협업하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은 물론 호주와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위생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20년 업력의 해충방제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이다.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당시에도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씰리침대 여주공장 전반의 방제활동을 시행하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용산구, 제1회 스마트도시 정책학교 개최
구는 구민들에게 우리구 스마트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IC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데 구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스마트도시 정책학교’에서는 ▲스마트도시 사업 성과 공유 ▲역량강화 교육 ▲구민참여 토론 등이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