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 금동명 부행장은 “성장기 청소년인 소년원학교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4년간 소년원학교에 우유, 식재료 등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당초 2,500만 원의 후원금에서 2,500만 원을 증액한 총 5,0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전국 소년원학교에 제공하게 됐다.
범죄예방정책국 윤웅장 국장은 “이번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로 소년원학교 학생들이 건강증진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