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도예전시 수평선 전경.(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전시는 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수평선처럼 과거와 현대 도예의 조화로움을 대중에 전달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권혜인 작가의 <富_Coin, GAMBLER>, 고승연 작가의 <Alibi Series>. 채민정 작가의 <Plant Series>, 박찬별 작가의 <A Vase and One Light> 등 우리 겨레의 역사와 문화를 내포한 작품부터 독특한 그래픽 기법과 형태, 색감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범주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대전 우리갤러리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한편, 롯데시티호텔은 아티스틱 시티(Artistic City), L7호텔은 엘’뮤즈(L’MUZE)라는 예술 창작지원 프로젝트를 지난해 각기 발족하고 다채로운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