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진기업이 증정한 응원선물은 격려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소정의 상품권, 플래너를 비롯해 수능 당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쿠키, 견과류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호 유진기업 부사장은 격려편지를 통해 “힘든 여정의 종착지와 같은 수능시험이 눈 앞으로 다가온 만큼 힘찬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녀의 수능 응원선물을 받은 방준호 유진기업 사업관리팀장은 “임직원 뿐만 가족까지 챙겨주는 회사의 관심과 배려에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수험생은 물론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긴 시간 고생한 가족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진기업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진행하는 등 꾸준한 가족친화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달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가족을 본사로 초청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력직 개발자 50% “채용공고 확인 시 ‘입사 후 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봐”
경력직 개발자가 채용공고를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 정보는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게 되는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대표 박소령)가 운영하는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이용자 151명을 대상으로 한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채용공고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정보가 무엇이냐는 문항에서 응답자의 50%가 하는 일, 필수조건, 우대사항 등 통틀어 칭하는 포지션 정보라고 답했다. 이어서 연봉 및 복리후생을 포함하는 처우 정보를 선택한 응답자가 19%였으며, 해당 기업의 기술 블로그나 재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 조직문화 정보를 중요하 확인한다는 응답자가 13%로 뒤를 이었다. 도메인, 사업 내용, 매출 규모 등 회사에 대한 정보를 중요하게 확인하는 응답자는 11%였다.
채용공고를 확인할 때 가장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묻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30%가 ‘입사 후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를 선택했다. 이어서 △ 조직문화 및 동료 퀄리티 확인이 어렵다 (20%), △ 회사 현황 및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정보가 별로 없다 (19%), △ 처우 정보가 분명하지 않음 (1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로보락, 11번가 ‘2023 그랜드 십일절’ 전체 매출 1위 달성
로보락(Roborock)은 11번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3 그랜드 십일절’에서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보락은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3 그랜드 십일절에서 총 16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판매 제품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를 포함한 청소기 7종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메인 제품이었던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는 행사 첫날 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판매 5일만에 누적 판매량 1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11번가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로 선정되어 행사 첫날인 1일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라이브 11(LIVE 11)’에 참여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