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ISO 19650’ 인증 수여식 행사 후 박유신 DL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 및 임성한 BIS코리아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DL건설은 ‘원도급자(LADP)’로서 이번에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정보관리 △표준화된 기술 및 품질 △전문기술조직 등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DL건설은 다수의 현장으로 BIM을 확대 적용시켜,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ISO 19650 인증 획득으로 BIM 역량을 검증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BIM 역량을 국내 ‘톱 5’ 수준으로 끌어 올림과 동시에,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