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경북 안동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2023-11-09 17:49:02
위파크 안동 호반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위파크 안동 호반 조감도.(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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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일원에 들어서는 ‘위파크 안동 호반’의 견본주택을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107가구 ▲101㎡ 403가구 등이며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파크 안동 호반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69만원이며,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60%)는 4% 고정금리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이고, 계약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안동 호반은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이 단지는 상록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도심 속에서 공원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안동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최고 27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이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 옥동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이고, 상록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상품 마련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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