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인 모바일 소식지 이미지.(사진=한양)
이미지 확대보기또 한양은 올해부터 수자인 카카오 채널에 커스텀 메뉴를 신설하며 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했다. 커스텀 메뉴를 활용하면 수자인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은 물론 분양대금조회, 입주예약 등 입주 관련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인스타그램과도 연동해 빠르게 수자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양의 이러한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은 주거상품에도 반영되고 있다. 한양은 지난해 수자인만의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수자인라이프’를 출시하며 모바일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 출입 및 방문차량 예약, 엘리베이터 호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입주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등에는 음성으로 조명 제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스피커를 세대 내 탑재하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외관과 조경, 첨단 기술 도입 등 수자인 단지의 상품적인 강화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까지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자인의 브랜드 철학인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에 부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