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모 소방안전공무원 노조 강원지부위원장(좌)과 홍순탁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조위원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박 소방위는 임관 이후 23년 여간 약 6천여 건의 재난 현장에 출동해 수많은 인명을 구조하며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 소방관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인명구조사, 화재진화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위험물질대응, 화재대응 등의 직무전문교육을 수료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15호로 선정됐다고 타이어뱅크는 설명했다.
박 소방위는 “부족한 제가 소방히어로 15호가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근무해 국민 여러분의 소방히어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