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100개 이상의 노점과 가게들이 즐비하여 수산시장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하여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 (로얄클리프2박+왕궁+마하나콘+요트선셋크루즈 모두 포함)'을 꼽을 수 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에 맞게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인 △왕궁·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조망, △농눅빌리지, △황금 절벽 사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또한 최근 방콕에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동성제약-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MOU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소재 본사에서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공석원)과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확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조화로운 근로 문화 정착과 국민의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동성제약은 전국에 판매될 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과 홍보용 달력에 안전 문화 홍보 문구 기입하고 일·생활 균형 로고를 쇼핑백에 부착해 활용하기로 했다.
◆서산 지곡권역 활력증진 사무소 개소
충남 서산시가 올해 10대 과제로 추진하는 미래형 어촌 기반 구축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서산시는 8일 지곡면 왕산항 데크광장에서 지곡생활권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중심조직 사무소를 개소했다.
중심조직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에 귀어인 등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까지 상주하며 주거 기반 및 일자리 마련, 수산물·해양생태관광 등 어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시스템 구축, 어촌 생활권 수익·문화복지시설 개선 등을 지원한다.
서산시는 지난 1월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에서 지곡권역(왕산항·중왕항, 4년 100억원)과 웅도항(3년 50억원)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