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울산보호관찰소는 고령농가, 여성농가, 장애농가 등 농촌지역의 소외계층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를 배치해 10월까지 연인원 2,976명을 지원했다.
장애를 가진 한 수혜자(50대·동구)는 “혼자서 엄두도 못내는 농촌의 일을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방문해 자기의 일처럼 해주어 너무 큰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상자를 적극 지원해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