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점심시간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후원한 삼겹살로, 변호사회 회원 40여명이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하는 ‘삼겹살 데이’ 행사를 가졌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안양소년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겹살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윤영선 회장은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난 잘못을 반성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 고 했다.
김대요 안양소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