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지 중에서도 청주시 중심을 관통하는 2순환로와 인접해 있으며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녹지시설 등을 즐기기에 용이한 입지에 들어선다.
이와 함께 국내 미래 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 육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7월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초격차 확보를 위한 특화단지 지정을 발표하면서 청주시의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기반 시설 우선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등 전방위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LG엔솔은 2026년까지 4조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증설하고 시험연구동을 조성한다고 밝혔으며, 에코프로그룹은 2025년까지 수천억 원을 투자해 15만㎡ 규모의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시티에 속한 단지인 만큼 HDC현대산업개발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로서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