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풍경채 광역조감도.(사진=제일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운정3 제일풍경채는 지난해 4월 진행된 사전청약에서 345세대 공급에 총 3만3605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 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 일반공급은 70세대 모집에 1만8026명이 몰리면서 2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운정3 제일풍경채 관계자는 “운정신도시는 공공택지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기 때문에 대기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본청약으로 나오는 세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또 한번 역대급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