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파리바게뜨, 2024학년도 수능선물세트 출시 外

기사입력:2023-11-01 16:39: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원하는대(大)로 꿈꾸는대(大)로’를 주제로, 수험생들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좋은 결과를 응원하는 파리바게뜨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한자 큰 대(大)’를 사람이 두 팔과 다리를 크게 벌린 캐릭터 일러스트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수능 인기 선물인 찹쌀떡과 휘낭시에 2종, 초콜릿으로 알차게 구성된 ‘(원하는 대로)떡하니 합격’ △립파이와 다양한 구움과자로 고급스러운 구성을 자랑하는 ‘(꿈꾸는 대로)합격의 헤피엔딩’ △긴장된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켜줄 티(Tea) 성분을 함유한 티낭시에로 구성된 ‘침착하게 정답만’ △달콤한 초코필링 가득한 찰떡과 호두 브라우니 쿠키를 담은 ‘달콤한 휴식시간’ △찹쌀떡과 초콜릿 등 인기제품만으로 구성된 ‘찰떡 붙어라’ 등이다.

합격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베이커리류도 선보인다. △황금빛 우리 벌꿀의 건강한 단맛이 매력적인 카스테라에 ‘합격기원’ 인장으로 마무리한 ‘합격각 카스테라’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간 빵에 행복을 의미하는 세잎클로버 속에 숨겨진,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는 ‘클로버 행운빵’ △청포도맛 케이크에 행운을 가져다 줄 네잎클로버 초콜릿 장식을 올린 ‘행운의 클로버 케이크’ △견과류의 여왕 피칸과 달콤한 조청이 들어간 ‘조청피칸파이’ 등이다.

파리바게뜨의 수능 대표 응원 선물인 이색 찹쌀떡도 출시한다. △알록달록한 5색 찹쌀떡으로 구성된 ‘떡하니 합격’ △쫀득한 찰떡 안에 달콤한 초코필링을 가득채운 ‘합격 축하 초코찰떡’ 등이다.

이외에도 Z세대(199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 맞춤형 트렌디 선물제품도 선보인다.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고소한 마카다미아를 건강한 오트밀, 바삭한 해바라기씨를 조합한 ‘Omg 그래놀라 초코’ △프랑스 명품 에쉬레 버터로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쿠키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샌드한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달콤한 초콜릿 속에 고소한 견과를 담은 ‘OMB 초콜릿’ 등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브랜드 대표 모델로 기용된 배우 노윤서를 활용해 위트 있는 응원을 담은 수능 홍보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낸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메시지를 담은 수능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도표 성경김,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돌자반’ 출시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 성경식품은 간편하게 1인분씩 먹을 수 있는 ‘한끼돌자반’을 출시한다고 01일 밝혔다.

성경식품은 한번에 먹기에 불편함이 있고, 장기 보관시 눅눅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했다. ‘한끼돌자반’은 한공기에 딱 맞는 용량인 8g을 담았다.

한봉씩 소분 포장되어 있어, 캠핑 등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스틱포 입구가 넓어 돌자반을 쉽게 털어먹을 수 있다.

또, 파스텔 톤의 스틱포 디자인으로 매일 색깔별로 먹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돌자반은 국내 청정 해역인 서남해에서 자란 최고급 돌자반 원초만을 사용했다. 이 돌자반 원초는 일반 김자반보다 단단하여 더 도톰해 식감이 더 풍성하다.

200도의 고온에서 두번 볶아낸 돌자반은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다. 성경식품은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해 더 신선하고, 간수를 뺀 뉴질랜드산 청정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성경식품은 40년간 전통의 김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끼돌자반’은 전국 마트와 슈퍼마켓, 성경식품 자사몰,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지역 소재 디자인 작품 '눈길'

무등산 주상절리 의자와 카나리아 대기질 측정기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디자인업체들이 무등산 수박과 주상절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소재를 모티브로 작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광주 동구 미로센터와 구세나 작가, 센트온이 선보인 '광주의 향'은 무등산 수박을 베이스노트로 만든 향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은은하게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인 디자인바이 최태옥 대표 디자이너는 '카나리아 대기질측정기'를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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