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7맥 9기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8맥 11기팀, 3위는 6맥 8기팀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9맥 13기 안부기 동문, 준우승은 8맥 11기 채무성 동문이 차지했고 메달리스트는 13맥 22기 이영호동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권오길 총동문회장은 “전국 6만 학사장교가 하나되는 날까지 학사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는 동문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스크린골프대회를 오는 12월에서 내년 3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진병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