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이달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3-11-01 14:51:26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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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이달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타입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우선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하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반경 약 1.2km 이내에 공덕역이 위치해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약 1만8000여 가구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한 가운데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마포구 입주 물량이 내년부터 급감할 예정으로, 아현뉴타운에서 새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대우건설은 전망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의 새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애오개역 초역세권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마포구 새 아파트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투자수요 유입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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