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에쓰오일)](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251021210751767191f6c6e219250129139.jpg&nmt=12)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에쓰오일)](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310251021210751767191f6c6e219250129139.jpg&nmt=12)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LOI는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수소공급망 구축 협력 MOU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될 저탄소 암모니아를 한국으로 공급, 활용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 계획이 담겨있다.
아람코는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을 적용한 저탄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계획이며, 에쓰오일은 이를 수입해 수소로 전환 후 자체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연계사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을 맡고 있는 류열 사장은 “국내 시장에 저탄소 암모니아 도입을 실현하여 에쓰오일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및 국내 수소 산업 구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