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우디 리야드 도착...빈 살만 총리와 회담 예정

기사입력:2023-10-22 15:24:24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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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날인 22일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공군 1호기가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측 F-15 전투기 2대가 양옆을 호위 비행했다.

사우디에선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시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 대사 등이 영접에 나섰다. 우리 측에서는 박준용 주사우디 대사가 나왔다.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하는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22일),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24일) 참석 등도 예정됐다.

윤 대통령은 이후 카타르 도하로 이동, 25일 카타르 군주(에미르)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오찬을 함께한다.
순방에는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경제 사절단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올라 26일 오전에 한국에 도착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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