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은메달을 수상한 수형자 A씨는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인내심과 끈기를 배우게 됐다”며 “더욱 매진하여 출소 후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교도소는 수형자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취업하기 쉬운 12개 직종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김남주 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의 자격취득 및 전문기술 습득을 돕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