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코빗 대표는 “최근 로그인 시스템 개편부터 원화 입출금 한도 상향 및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까지 코빗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로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은 줄이고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코빗 홈페이지나 앱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DX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2023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의 모집분야는 솔루션 세일즈, 파트너 세일즈 2개 부문이다. 먼저 솔루션 세일즈는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영업으로 기업의 사무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구축에 대한 컨설팅과 오피스 프로덕트 세일즈를 주 업무로 수행한다. 파트너 세일즈 부문은 한국후지필름BI의 전국 275개 파트너사 관리와 최신 하드웨어∙솔루션 교육 및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고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수행한다.
자격 요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4년제 대졸 이상인 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며, 우대 조건은 상경계열 및 이공계열 전공자, TOEIC 700점 이상 영어 구사자 및 장애인 및 국가 보훈 대상자이다.
◆알스퀘어,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동행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10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에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전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무역상담회도 함께 한다.
국내 경기가 둔화되고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세계 정세가 혼돈에 빠졌지만, 중동 시장의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정부가 ‘코리아 세일즈’라는 기치 아래 건설∙인프라, 스마트시티∙농업, 청정에너지, 방산, 자동차∙첨단제조, ICT, 바이오 등으로 이번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을 구성한 이유다.
특히 석유자본을 앞세운 사우디와 카타르 등이 발주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국내 기업의 향후 먹을거리를 좌우할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사우디 정부가 사우디 북서부 2만6500㎢ 면적에 5000억달러를 들여 추진하는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가 대표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