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사진=중흥토건)
이미지 확대보기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중흥토건에 따르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위치를 활용해 이와 연계된 미래지향형 친환경 수변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게다가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전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가칭)과 문화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쾌적함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에 상업시설(예정)도 들어서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하는 4Bay 설계(일부 제외) 및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 등 다채로운 특화평면을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비롯해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