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10월 17일부터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8명의 대표단은 평택시를 시작으로 지역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17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평택시 정책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상곤 의원(평택1), 윤성근 의원(평택4), 이학수 의원(평택5), 김근용 의원(평택6)등 평택 지역의원들이 참석, 각 지역 현안과경기도의 뒷받침이 필요한 정책들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평택시는 ▲서부청소년시설(문화의집), ▲평택박물관 등 서부지역에 부족한청소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다.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역현안 관련 정책 반영이 경기도의 발전방향” 이라며“평택시에서 제안해주신 정책들이 경기도 정책과 행정에 녹아들 수 있도록도의회 국민의힘이 적극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