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뮤지엄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 전경.(사진=시그니엘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에서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하여 새롭게 창조한 회화, 3D 입체 조각, 영상 등 오스틴 리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거대한 시계 모양을 형상화한 전시장에서 작가가 깊게 성찰한 감정의 변화를 한 편의 동화와 같이 순수하면서도 강렬하게 보여준다는 것이 호탤측의 설명.
한편 시그니엘 서울의 오스틴 리 전시회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리워즈 회원 전용 상픔으로 객실 1박과 패싱 타임 전시회 티켓 2매로 구성되었다. 무료 리워즈 프로그램 가입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시가 종료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