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부산~필리핀 보홀 노선에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 이후 두번째 부산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방 공항발 노선 확대를 통해 수송분담률을 높이고, 해당 지역의 여객수요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많은 고객들이 평범한 일상 속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 어디서나 쉽게 제주항공을 통해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