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폐배터리 누적 처리물량 6000톤 돌파

기사입력:2023-10-16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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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의 폐배터리 처리 실적.(사진=SK에코플랜트)
[로이슈 최영록 기자]
SK에코플랜트의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TES-AMM)가 누적 처리한 폐배터리 물량이 6000톤을 돌파했다. 전 세계 23개국 46곳에 이르는 거점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경험을 축적하며 향후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테스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에서 나온 리튬 배터리 처리량을 분석한 결과 리사이클링 물량이 6000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통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무게는 50g 내외로, 단순 계산하면 테스의 모바일 기기 리사이클링 물량은 1억2000만대에 이른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자회사 테스는 소형 배터리 처리 경험에 더해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역량도 지속 내재화 중”이라며 “전 세계 전기차 및 배터리 요충지에 물류 거점과 기술력까지 갖춘 만큼 2050년 600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테스는 현재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상하이, 프랑스 그르노블 등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 항구 중 하나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중국 배터리 산업 요충지로 꼽히는 옌청 지역에 구축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시설도 준공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테스는 폐배터리 회수부터 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 희소금속 추출 등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 전 부문에 걸친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 꼽힌다. 전자·전기폐기물(E-waste) 리사이클링 경험을 바탕으로 진출해 있는 23개국에서 효율적인 물류 및 유통 역량을 확보한 것도 차별적 경쟁력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배터리 산업 요충지 및 전기차 보급이 많은 주요 권역에 역내 거점을 마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폐배터리에서 회수한 희소금속을 배터리 제조에 다시 투입하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 완성을 통한 자원순환경제의 실현이 궁극적 목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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