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소위 '라돈침대 사태' 이후 약 9만개 제품이 수거됐으나 5년째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서 올해 10월 기준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 베갯잇 등의 제품 8만9천219개는 아직 폐기되지 않았다.
허 의원은 "정부가 우물쭈물하는 동안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며 "조속한 폐기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에서 이뤄지는 라돈 안전 인증도 정부 차원에서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감] "라돈 매트리스·베개 등 9만개, 5년째 방치"
기사입력:2023-10-12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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