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행지는 코타키나발루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한다. 이달 말까지 말레이시아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5% 할인가로 선보이고, 일부 호텔은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이용권 등 추가 혜택도 포함한다. 또한, 코타키나발루행 티웨이항공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패키지 상품 예약 시 시내 라운지 이용권, 발마사지, 스낵바구니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셋 패들보드 투어, 시티 투어 등 인기 티켓도 최대 10%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는 16일(월) 오전 11시에는 다양한 코타키나발루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패키지 상품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60명에게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예약 후 예약번호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인터파크트리플이 엄선한 이색 여행지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달의 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강원대학교·춘천영화제 지역 영화 특강 개최
이번 특강은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지원으로 진행되는 ‘영화로 배우는 언론자유’ 수업과 연계하여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작은정원>(감독 이마리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본 특강은 영화진흥위원회 국비지원사업인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씨네마실>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춘천권역 사업을 운영중인 춘천영화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영화 <작은정원>은 강릉의 대표적인 구도심 명주동의 이웃 모임 ‘작은정원’의 평균나이 75세 언니들의 영화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강원영상위원회 2020년 기획개발지원사업, 2021년 강원영상인발굴지원사업 장편부문 제작지원에 선정된 작품이다.
◆순창 내년 전북도민 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공모 대상은 대회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하고 체육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및 순창군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군청이나 체육진흥사업소 도민체전 TF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720만원을 시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