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소외되는 지역 없는 공공정신응급의료 인프라 형평 구축 ▲위기개입팀, 현장지원팀(경기도-도경찰청 합동) 운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정신응급대응 민간정신응급의료기관 확대로 촘촘한 정신응급입원 인프라 강화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 적시 응급치료를 위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경기도 정신위기대응협의체(도, 광역센터, 경찰, 소방, 협력병원, 변호사) 운영 ▲전국 최초‧유일 경기도 정신위기대응 조직 신설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진빛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협을 가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들은 적극적인 치료 연계가 필요한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도록 공공병상을 확대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