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님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키자니아, 577돌 한글날 맞이 깜짝 이벤트 선보여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모두 즐거운 연휴를 위하여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한글날 577돌을 기념한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 대상 무료 초청 이벤트다. 서울∙부산 모두 해당하며 한글날 당일 각 77명 어린이에게 종일권 무료 혜택을 적용하며, 현재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에 해당하지 못했더라도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50% 할인한 가격에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생일을 맞은 어린이에게도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점, 부산점 공통으로 ‘우리말 글짓기’ 이벤트도 열린다. 제시한 키워드 중 한 가지 단어를 선택해 삼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서울점에서는 참가자 선착순 550명에게 한국사 도서를 선물하며, 부산점에서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객 3인에게 2인 가족 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수시 1차 경쟁률 7.36대 1…춘해보건대 8.01대 1
울산 주요 전문대가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울산과학대가 7.36대 1, 춘해보건대가 8.0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정원 내 1천394명 모집에 1만25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26.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신설 학과인 반도체공학과가 16.06대 1,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이 12.92대 1, 간호학부가 10.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