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포스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세미나는 수원과학대 홍나미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제언을 경청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련 자료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자립정착의무교육 및 자립지원통합 서비스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2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가 제시됐다.
정책세미나 토론 세부 내용으로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장(좌장)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의 수요자 맞춤형 지원강화 필요)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 과장(경기도 중장기 보호아동 및 자립분비청년 자립지원 추진 방안) ▲이기백 좋은집 원장(사회 구성원으로의 경쟁력 있는 자립준비청년) ▲이시은 앤하우스그룹홈 원장(그룹홈 자립사례 및 지원방안) ▲김예권 자립준비청년(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방안) 등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을 위해 처음 진행되는 세미나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언과 향후 발전적인 정책방향이 논의됐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