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MTV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진입문턱이 낮은 만큼 지역 내 실수요는 물론, 외지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화MTV는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며, 오는 2027년 입주 전인 2026년 하반기부터 전매가 가능한 점도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 차별화된 상품성, 철저한 사후관리 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옵션을 구성하는 등 특화평면이 제공된다. 또 ‘뉴노멀 주거공간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특화 공간을 옵션으로 구성해 입주민들은 기호에 맞게 맞춤형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전용 60㎡의 경우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타입은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토록 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