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장터’는 관리원과 경남혁신 공공기관, 진주시,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등이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한 ‘시민 참여형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열 번째를 맞이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장터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안전체험,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 어린이 경제교육을 겸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관리원은 안전VR체험과 캠페인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인 모모장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