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부천방송과 강원방송은 지역 취약계층을 초청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지역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이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부천방송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하여 표고버섯전, 어묵깻잎전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방송은 춘천 내 취약계층 아동 320명과 전통 한과를 만들면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 팀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케이블TV가 직접 준비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