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 보호처분 집행기관은 일명 ‘사법형 그룹홈’(청소년회복센터) 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법원이 정한 대리인들이 부모처럼 소년범을 데리고 살면서 사회적응을 돕는 대안 가정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창원보호관찰소 관내에서 4개의 기관이 있다.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고 있다. 보호관찰대상자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책임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작은 밀알이지만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