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내에 위치한 여성장애인전문복지관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과 보육원인 ‘오류마을’ 두 곳이다.
서울남부구치소 매년 명절 전 직원의 급여에서 일정한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지역 내에 위치한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오고 있다.
서호영 서울남부구치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