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기사입력:2023-09-22 09:59:39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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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산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1위, 충청남도 지역 내 총생산(GRDP)가 1위인 첨단 산업도시다. 특히 삼성은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단지에 약 4조원을 투자해 아산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인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단지 1km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될 예정이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여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권이며, 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의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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