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으며, 올해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선보이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펀(fun)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우와 아이셔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나우(nau), 안효섭과 함께한 가을 화보 공개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전속 모델 안효섭과 함께한 2023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안효섭은 화보를 통해 캠프닉에 어울리는 다양한 셋업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베이지색 코듀로이 착장부터 바람막이와 카고팬츠를 코디한 코프코어룩, 같은 디자인에 상하의 컬러의 변주를 준 패딩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셋업 코디 방법을 제안했다.
화보 속 안효섭의 어반 아웃도어 셋업 스타일링 아이템 중 하나인 ‘가먼트다잉 코듀로이 아노락’과 ‘가먼트다잉 코듀로이 조거팬츠’는 옷을 만든 후 염색하는 방식으로 물과 염료 사용을 줄이는 ‘가먼트다잉’을 적용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색감과 감성을 한껏 더해준다.
환경과 인간을 모두 생각한 공정무역 면으로 만든 ‘가을 립스탑 바람막이 자켓’은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으며, 양옆 플랩형 포켓 디자인을 적용한 ‘가을 립스탑 카고포켓 조거팬츠’와 셋업으로 착장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 18일 ‘우리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 참여
지난달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이어진 본 캠페인은 최근 불특정 다수 또는 여성,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계속되면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지역민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려는 뜻을 담았다.
이에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와 의기투합해 실시하게 됐으며 방범용 CCTV 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를 순찰하고 CCTV뿐 아니라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참여 주민들은 지난 8월 29일 창신3동에서 시작해 혜화동, 종로1·2·3·4가동, 숭인1동, 창신2동 등을 고루 살폈다. 추후 17개 동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