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스틸컷.(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S-OIL랜드’는 다양한 역할의 구도일들이 존재하는 세 개의 가상의 섬(파워랜드·에코랜드·퓨처랜드)이 존재한다. 세 개의 섬에서 생산한 힘·깨끗함·새로움을 담은 기름방울들은 중앙의 S-OIL랜드에서 합쳐지며, 주유기 바깥세상으로 이어진 하늘로 힘차게 솟구친다. 수많은 구도일들이 함께 이번 광고캠페인의 슬로건인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을 외치고 다시 주유기를 통해 현실로 나오며 광고는 끝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기가 소비자들과 S-OIL을 연결하는 소통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했고, 새로운 Do It Song에 맞춰 장면 하나하나를 정교한 3D로 구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며 “에쓰오일의 변치 않는 진심과 응원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