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달려라 대한민국! 타이어 교체하고 벤츠타자” 당첨자인 김경식(우측)씨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측)이 축하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11일 8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벤츠 프로모션 3회차 추첨을 진행한 결과 김경식씨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9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김경식씨는 8월 9일 타이어뱅크 서수원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등 삼성QLED 85인치 TV 당첨자는 8월 14일 영종도점에서 응모한 박*철씨가, 3등 BESPOKE 청소기 3대는 각각 8월 6일 울산공항점 고*호, 8월 4일 동청주점 권*기, 8월 24일 청주공항점에서 응모한 유*대씨에게 돌아갔으며 당첨자 명단은 타이어뱅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타이어뱅크는 지난 15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벤츠 프로모션 세 번째 1등 당첨자 김경식씨는 “큰 행운을 주신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타이어 교체하던 날 촉박한 다음 일정으로 다급하게 여러 가지를 요구했음에도 서수원점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신속한 응대와 이벤트 안내까지 해주어 기억에 남았는데 그 덕분인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당첨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타이어뱅크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가 진행 중인 “달려라 대한민국! 타이어 교체하고 벤츠타자”는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총 30여만 명이 응모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되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 벤츠 E클래스 3대(각1대/회당), 85인치 TV 3대(각1대/회당), 무선청소기 9대(각3대/회당)를 증정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