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경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이 15일 법무부 교정본부에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금을 기부하고 신용해 교정본부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허부경 명예회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부모의 공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수용자 자녀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허 명예회장은 1993년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30년 동안 수용자 교화사업을 지원해 오면서, 2019년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불우수용자와 그 자녀 지원을 위해 총 5억 6100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