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순자산 4,000억 돌파

기사입력:2023-09-14 11:24:47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자사 SOL 월배당 ETF의 순자산이 4,000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 를 상장했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환헤지 전략의 주식형 ETF 중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전체 1위를 기록 중으로 꾸준한 자금유입을 통해 상장 6개월 만에 순자산 8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등장함에 따라 경쟁 구도가 심화되었음에도 순자산 3,0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지난해 6월 SOL 미국S&P500의 상장으로 시작된 월배당 ETF 시장은 8개사가 33개의 상품을 운용 중이며, 3조 336억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이 되었다“며, “월배당 ETF 시장이 커짐에 따라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리츠 등 ETF가 투자하는 기초자산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한국판 SCHD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상장 이후 현재까지 SCHD와 비슷한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1.74%의 분배율 역시 SCHD와 동일했다”며, “현재의 환율 레벨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분산하는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SOL ETF는 현재의 해외 주식형에 더하여 채권형, 혼합형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해 월배당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연금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SOL ETF만의 디테일을 살린 상품을 개발 중이다”며, “다양한 월배당 상품 라인업을 통해 월배당 선도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6.26 ▲29.93
코스닥 867.71 ▲10.89
코스피200 364.53 ▲3.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088,000 ▼412,000
비트코인캐시 660,000 ▼4,000
비트코인골드 45,340 ▼270
이더리움 4,568,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9,280 ▼220
리플 725 ▼1
이오스 1,126 ▼3
퀀텀 5,690 ▼4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220,000 ▼430,000
이더리움 4,57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9,280 ▼260
메탈 2,368 ▲6
리스크 2,367 ▼11
리플 725 ▼1
에이다 651 ▼0
스팀 385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093,000 ▼422,000
비트코인캐시 661,000 ▼2,000
비트코인골드 45,060 0
이더리움 4,57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9,200 ▼310
리플 725 ▼2
퀀텀 5,695 ▼40
이오타 33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