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슈팅배송 탭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부터 간편식, 전통식품, 제수용품, 주방가전 등 다양한 명절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카테고리 별로 슈팅배송 가능한 상품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날(27일)까지 받을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빠르게 높아지는 선물세트 구매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팅받는 9월 혜택’ 기획전도 실시한다. CJ제일제당, 동원F&B, 청정원, LG생활건강 등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와 준비한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해 명절 시즌 베스트상품 110여종을 엄선해 최대 45%까지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실속 있는 상품들로 구성한 1만~2만원대 선물세트가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 스팸 8개로 알차게 구성한 ‘스팸 12호 선물세트(2만7290원)’, 간장, 식초 등으로 실속있게 꾸린 ‘청정원 행복 실속호 선물세트(1만3900원)’, 샴푸, 치약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모은 ‘엘지 선물세트 정성담은 O호(1만430원)’, 4종류의 티를 담은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세트(1만9150원)’ 등을 선보인다.
11번가 김은영 리테일그룹장은 “지난 명절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엄선해 슈팅배송 상품으로 소개한다”며, “추석 연휴 여행 계획 등으로 명절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슈팅배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라고(URAGO), 23FW 9월 컬렉션 공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유라고(URAGO)가 23FW의 9월 컬렉션을 공개했다.
유라고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옷을 추구한다. 유행의 흐름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존중하며 퀄리티 있는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로 유라고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매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시즌 무드를 담은 스토리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쌓아가고 있다.
유라고의 9월은 ‘Newness In A Familiar Place’를 주제로 했다. 익숙한 장소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찾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지나쳤던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처럼 익숙한 스타일을 유라고만의 새로운 무드와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자켓과 하프 코트, 티셔츠와 니트류 등은 물론 미니멀한 스퀘어 백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울산시, 20∼21일 청년주간 행사
울산시는 20일과 21일 울산대학교 일원에서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본색'(청년 본연의 색을 더하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기획·운영하는 청년축제다.
울산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행사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