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현재 기존의 인천 소재 공장을 다시 확보하여 즉시 생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면서 "회사의 핵심 연구개발 인력들이 힘든 시기에도 이탈하지 않고 여전히 건재하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핵심 기술인력들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2차 전지 사업 분야의 흐름을 선도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텍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한창이 인수하며, 지난해 12월에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고, 올해 6월에 회생절차가 종결된 이후, 지난 7월에 ㈜한주케미칼이 ㈜셀텍을 인수한 바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