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에 참여한 사회봉사대상자 A씨(50대·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시설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사회봉사를 통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체험장을 방문할 다문화가족이 깨끗하고 잘 정돈된 체험장을 맞이할 모습을 떠올리니 보람을 느낀다”며 연신흐르는 땀방울을 닦으며 미소를 지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은 “법무부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대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