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창고43, 딜리버리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실시 外

기사입력:2023-09-07 14:50: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콜키지 프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창고43은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달리’와 손잡고 고객이 원하는 와인을 배송받아 와인의 온도관리와 와인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딜리버리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딜리버리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기존 시행되던 와인 및 주류 콜키지 프리 서비스에 딜리버리 요소를 가미해 고객 편의성과 선택을 확대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창고43의 ‘와인 딜리버리 & 콜키지 프리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를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창고43 매장을 예약한 후 달리 앱을 통해 예약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와인을 주문하면 된다.

주문된 와인은 창고43 해당 매장으로 배송되며 창고43은 최적의 상태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적정한 온도로 보관하는 냉장 보관 서비스를 진행하며 예약된 방문 일자에 맞춰 와인 테이블 세팅과 와인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주문을 실행하는 주류 어플리케이션 ‘달리’는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bhc그룹은 달리와의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창고43의 프리미엄 소고기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와인 및 주류를 서칭하여 방문 예정인 창고43 매장으로 배송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딜리버리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창고43 매장에서 진행된다.

창고43은 고객 편의 및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고객이 직접 가지고 온 와인에 대해 무료로 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 주는 서비스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고객에게 주류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창고43은 핵심 가치인 고품질의 한우를 제공하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창고43 관계자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했다”라며 “향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치어스 투나잇’ 가을 호캉스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최대 6일의 황금연휴를 기념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치어스 투나잇(CHEERS TONIGHT)’ 룸 패키지를 소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이 최장 6일에 달하며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호텔 룸에서 편안하고 맛있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어스 투나잇’은 갓 튀겨내 바삭한 치킨 또는 치즈가 길게 늘어나는 화덕피자와 함께 차갑게 칠링 된 코로나 병맥주가 제공되는 패키지로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및 야외 수영장 1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도심 속 여름 호캉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다양한 인룸 다이닝 메뉴 중 가장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순살 치킨’은 100% 신선한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순살 치킨으로, 진공 염지해 감칠맛 나는 양념이 푹 배어있으며 호텔 셰프만의 특별한 반죽 레시피가 치킨 본연의 매력인 바삭함을 끌어올려 최고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 피자 또한 고급 치즈만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마가리따 피자이다. 쫄깃한 도우와 짭조름한 치즈가 시원하게 칠링 된 코로나 맥주와의 완벽 조합을 이루어준다.

인룸 다이닝의 치킨과 맥주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주문 가능하여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서울의 반짝이는 뷰가 기다리고 있는 편안한 객실로 들어와 따끈따끈한 치킨 또는 피자와 시원한 맥주로 모든 피로가 풀리는 기분 좋은 개운함을 경험할 수 있다.

◆충주읍성 발굴현장서 충주사고 추정 건물지 확인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충북 충주시 성내동 일대 충주읍성터에 충주사고 또는 실록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 국원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충주읍성 복원 및 정비 계획에 따른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2호 건물지가 충주사고나 실록각, 객사 또는 관아 자리일 수 있다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연구원 측은 지난달 발굴조사 현장에서 학술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1·2호 건물지가 적심(기초)의 직경이 2∼2.6m에 달하는 누마루 건축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충주사고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중기까지 왕실의 중요한 서책과 문서를 보관하기 위해 충주에 설치했던 창고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사고가 객사 서쪽에 위치한다고 기록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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