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보문역 초역세권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기사입력:2023-09-06 14:09:37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야경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야경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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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9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8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별로는 △76㎡ 85세대 △81㎡ 2세대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초역세권 입지에서 성북천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의 밸런스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보문역을 통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CBD와 GBD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 역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향후 단지 내 상업시설이 조성이 완료되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역세권 일대 최고층인 27층 높이로 설계돼 향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일부 세대에는 돌출 개방형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은 물론, 기 입주한 동일 주택형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성북천과 연계되는 조경 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1층에 마련되는 ‘시그니처 포레스트’는 야외운동공간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자연 속 복합 놀이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각 동 3층에는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휴게 공간인 ‘힐링 가든’과 성북천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초역세권 입지에서 ‘아이파크’ 브랜드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지만 추첨제 60%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2030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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