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정위원들 스스로의 사명의식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시간이 됐다.
교정위원들은 기관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종교관, 대강당, 취사장 등 교정시설들을 둘러보고 수용자들의 식사를 직접 먹어보는 등 교정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수용자들의 심성순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화금 160만 원을 후원하는 기증식 행사를 마지막으로 참관을 마무리했다.
양유성 부산교도소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참관은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부산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의 교정 및 교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교정위원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수용자의 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