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태국, 베트남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탑승일이 임박한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항공미식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엄선한 대표 항공사의 주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9월 6일(수)에는 후쿠오카, 보라카이 등 에어서울 항공권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결제 시 해외 숙소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숙소ㆍ패키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외 숙소, 패키지 등 대표 해외여행 상품을 선정해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5일) 오전 10시부터 62시간 동안 일본 도쿄 호텔과 방콕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숙소ㆍ패키지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제휴카드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여행 계획과 예약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아이포인트도 제공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올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항공부터 패키지, 숙소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에 둔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로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CM, ‘지속가능성 비전’ 보여주는 ‘잉카 일로리’ 협업 아트전시 개최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은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에서 숨(SUUM) 프로젝트(대표 이지윤)와 함께 오는 10월 22일까지 ‘MCM X 잉카 일로리(Yinka Ilori)’ 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개최된 전시로, 예술과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MCM의 GBCO(Global Brand and Commercial Officer) 사빈 브루너(Sabine Brunner)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변화를 거치며 진화해온 MCM은 다음 차원으로 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에 발맞춘 이번 아트 전시는 MCM 자재를 이용해 업사이클링한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MCM은 내부에 업사이클을 전담하는 부서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 초등학교 10곳 '아동보호구역' 지정…범죄예방 활동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범죄 대응에 취약한 아동 보호를 위해 초등학교 10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시범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