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 신메뉴 2주간 60만개 판매 돌파

기사입력:2023-08-31 15:51:05
지난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롯데리아 대표버거 라이벌전 시식회에서 고객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지난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롯데리아 대표버거 라이벌전 시식회에서 고객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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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하반기 주력 운영하고 있는 새우버거 기반 신메뉴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이상 판매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새우버거 신 메뉴 2종에 대한 고객 만족 조사를 17일부터 22일까지 해당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3000여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메뉴에 대한 재구매 의사에 대한 긍정적 답변율이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2종에 대한 시식 선호도 조사에서도 5:5를 기록했으며, 지난 23일까지 운영한 두 메뉴에 대한 라이벌 프로모션에는 53:47 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의 판매량이 다소 높게 집계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지올팍이 부른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든 ‘Rhythm of Pop’ 음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약 550만을 넘어섰고, 무료 음원 다운로드도 약 2만 5000건을 넘기며 소비자 대상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리아의 불고기•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대중성을 재 확인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만족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의 대표 메뉴성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버거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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