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의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고밀도의 탄탄하고 활동성 있는 면과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를 혼방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바이오워싱(효소를 사용하여 처리하는 후가공)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상을 자랑한다. 바지 양 옆단에 밴딩을 숨겨 편안함은 물론, 기모 처리된 이면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특히 브렌우드는 기존 출시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시즌 ‘착한 원사’를 발굴했다. 올해는 농부, 환경 및 미래를 위한 보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튼 원사를 소재로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네이비, 카키, 그레이, 브라운, 베이지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상품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OLO펀딩으로 단독 선 판매가 시작된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당당한 도시 남자를 위한 비지니스 캐주얼웨어로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브랜드의 모토”라며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8-9월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전략상품으로 내세우며 F/W 남성 대표 팬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앤드지(AND Z), 배우 로운과 함께한 FW컬렉션 화보 공개
클래식한 무드의 수트와 밝은 컬러의 셋업 스타일, 도회적인 멋이 돋보이는 세미 루즈핏의 발마칸 코트 착장으로 세련된 남성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 로운은 블루톤 셔츠와 데님 코디,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스웨터와 아이보리 팬츠 코디로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의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앤드지는 2023 FW시즌 '위대한 거장이 만든 아름다운 건축물' <PAVILION OF GREAT MASTER>을 콘셉트로 ANDZ를 평범하지 않은 남성복으로 정의했다. ‘위대함’ ‘최고’ 등의 의미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하이앤드 남성복으로서의 가치로 시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상지대-여주자영농고 업무협약…미래 농생명 산업 지역인재 양성
상지대학교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와 미래 농생명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진로 직업 교육, 직무 능력 향상,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